K-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세계 최고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미국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해 한국형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. 의약·바이오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, 연구장비·시설, 지원 프로그램, 멘토링 등을 종합 지원한다.
단백질 의약품, 치료용 항체, 백신, 효소 의약품, 세포 및 조직 치료제, 유전자 치료제, 저분자 의약품, 약물전달 시스템 등 의약·바이오 8대 분야를 영위하는 10년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.
김병근 기자 bk11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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